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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 및 파산14

[한국기업회생협회 윤병운 회장 칼럼] 실패가 낙인이 아닌 ‘자산’이 되는 재창업 생태계를 위하여실패 경험을 자산으로, 제도와 자금의 시너지를 노리다문화를 바꾸는 일, ‘실패콘서트’와 문화적 포용성너와 나 다 실패할 수 있다, 실패했다고 인생을 포기할 것인가?우리 사회에서 ‘창업’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뜨거운 화두다. 수많은 청년들과 혁신가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을 무기로 시장에 뛰어든다. 그러나 창업이라는 화려한 무대 뒤에는 언제나 실패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공존한다. 통계적으로도 창업 기업 중 상당수가 수년 내에 폐업의 고배를 마신다는 사실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다. 문제는 우리 사회가 이 실패를 대하는 태도에 있다. 과연 우리는 한 번 쓰러진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를 충분히 주고 있는가? 아니면 실패라는 낙인을 찍어 영원히 주저앉히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 2026. 7. 3.
[한국기업회생협회 윤병운 회장 칼럼] 홈플러스 회생의 기로, 메리츠금융과 MBK의 ‘강대강’ 대치로 인한 자금 경색 국면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가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채권단인 메리츠금융그룹 간의 DIP(Debtor In Possession) 대출 지원 조건을 둘러싼 대립이 격화되면서, 자금 조달에 차질이 빚어지고 회생 계획안의 실현 가능성마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1. 자금 조달의 핵심 쟁점: 1,000억 원의 이견현재 홈플러스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총 2,0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메리츠금융은 회생 절차를 뒷받침하기 위해 1,000억 원의 DIP 대출을 승인했으나, 잔여 1,000억 원의 조달 방안을 두고 MBK파트너스와 극명한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최대주주의 책임 이행: 메리츠금융 측은 잔여 자금 1,000억 원에 대해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 2026. 7. 1.
[윤병운 회장 칼럼] 메리츠금융-MBK '강대강' 대치…홈플러스 회생시계 멈추나 메리츠금융-MBK '강대강' 대치…홈플러스 회생시계 멈추나메리츠금융그룹과 MBK파트너스 간 책임 공방이 격화되면서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생존 가능성이 갈수록 불투명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양측이 자금 지원을 둘러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할 경우 홈플러스가 회생이 아닌 파산 수순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투자은행(IB) 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에 대한 DIP(Debtor-in-Possession·회생기업 운영자금) 대출 지원안을 의결했다. 다만 홈플러스가 회생절차를 이어가기 위해 필요한 긴급 운영자금 2000억원 가운데 절반인 1000억원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메리츠금융은 나머지 1000억원에 대해서는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직접 책.. 2026. 6. 25.
[전문가 칼럼]간이회생제도는 '빠르다'와 '날림' 양면성 내재 총 부채 50억 이하 법인 또는 개인 사업자라면 간이회생으로간이회생의 최대 이점...종합적 고려법 적용과 채권자 동의 요건의 완화[사례뉴스=노현천 기자] 간이회생제도는 부채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전문직 종사자들을 위해 2015년에 도입된 '중소기업 특화 회생 절차'이다. 일반 기업회생절차의 복잡함과 높은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총 부채 50억 이하 법인 및 개인 사업자의 간이회생의 주요 이점과 성공 가능성에 대해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간이회생제도의 핵심 이점첫째, 비용의 획기적 절감(예납금 감소)이다. 가장 큰 장점은 '예납금'의 저렴함이다. 일반 회생에서는 법원이 선임하는 조사위원이 회계법인이며, 부채 규모에 따라 수천만 원의 보수를 미리 내야 한다.. 2026. 6. 24.
[한국기업회생협회 윤병운 회장 칼럼] 회생기업의 IP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중소기업연합뉴스] 윤병운 칼럼리스트 = 2021년 9월 10일 서울회생법원과 지식재산처(구, 특허청)는 회생기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생기업의 담보지식재산권(IP)를 매입하여 채무변제 자금을 지원하고 기업 경영 지속을 위한 통상실시권 및 재구매 우선권도 부여하기로 하였다.지식재산처의 ‘담보특허 매입 후 실시(Sales & License Back) 프로그램’(이하 “SLB 프로그램”)은 지식재산처가 기업으로부터 담보IP를 매입하여 기업의 채무변제를 지원함과 동시에, 담보IP에 대한 실시권을 부여하여 담보IP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5년 1월 16일 지식재산처 보도자료에 의하면 ㈜파워보이스는 인공지능 음성인식·화자인증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코로나19로 인.. 2026. 6. 24.
[한국기업회생협회 윤병운 회장 칼럼] 부채의 늪에서 '회생'으로... 기업 생존을 위한 시간과의 싸움 부채과다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기업 신용의 문제로 금융권 대촐이 안되거나 은행의 경매 압박이 진행되고 계신 대표님을 위한 솔루션​[중소기업연합뉴스] 윤병운 칼럼니스트 = 기업 경영에서 부채는 성장을 위한 지렛대가 될 수도 있지만, 통제 범위를 벗어나는 순간 생존을 위협하는 족쇄로 변한다. 많은 경영자가 빠지는 함정은 "버티다 보면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적 관망이다. 그러나 부채 과다 기업의 경영은 본질적으로 시간과의 싸움이다. 이자 비용이 영업이익을 잠식하는 ‘위험적 한계시점’이 발생했다면, 경영의 패러다임을 '확장'에서 '생존과 재편'으로 즉각 전환해야 합니다.​기업의 부채 감축 노력에는 경영자의 정상적이고 이성적인 경영적 판단력이 중요시된다. 왜냐하면 경영개선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면 영영 .. 2026.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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