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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 및 파산16

벼랑 끝 JTBC가 붙잡은 '한 달의 골든타임'…ARS, 한계기업의 구원투수 될 수 있을까? 벼랑 끝 JTBC가 붙잡은 ‘한 달의 골든타임’…ARS, 한계기업의 구원투수 될까중앙그룹 계열사 무더기 회생 신청 속 JTBC만 ‘우회로’ 허용 법원, 방송업 특성 고려한 정무적 판단…‘낙인 효과’ 방지 목적 시장, ARS vs Pre-ARS 구조조정 카드 주목…“뼈 깎는 자구책 증명해야” 방송산업의 위기, 새로운 구조조정 해법이 필요한 시대국내 방송산업은 지금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은 물론 케이블TV까지 광고시장의 축소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급성장이라는 이중 압박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광고 수익만으로도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콘텐츠 제작비는 급증하는 반면 광고 매출은 감소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이러한 환경에서 일부 언론에서는 JTBC와 같은 대형.. 2026. 7. 4.
[윤병운의 세상이야기] 소상공인 폐업, 절벽이 아니라 다리가 되려면 “정상 매출 대비 40% 이상 줄어야 폐업을 결심한다 — 응답자의 64.4%”사업부진, 버티다 버티다 무너진 결과“한 번의 폐업이 소상공인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절벽이 되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을 마련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문을 닫는다는 것은 숫자 하나가 줄어드는 일이 아니다. 간판을 떼고, 밀린 임대료를 정산하고, 어쩌면 남은 빚을 안고 다음 달 생활비를 걱정하는 한 사람의 하루가 무너지는 일이다. 지난 6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놓은 「폐업자 통계분석 및 폐업 소상공인 실태조사」는 바로 이 지점을 정면으로 겨눈다. 국세청의 딱딱한 행정 통계와, 실제로 문을 닫아본 1,500명의 목소리를 나란히 붙여 놓은 이 보고서는 '얼마나 닫았는가'를 넘어 '왜, 어떻게 무너졌는가'를 묻는다. 정부가 정량.. 2026. 7. 3.
[한국기업회생협회 윤병운 회장 칼럼] 실패가 낙인이 아닌 ‘자산’이 되는 재창업 생태계를 위하여실패 경험을 자산으로, 제도와 자금의 시너지를 노리다문화를 바꾸는 일, ‘실패콘서트’와 문화적 포용성너와 나 다 실패할 수 있다, 실패했다고 인생을 포기할 것인가?우리 사회에서 ‘창업’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뜨거운 화두다. 수많은 청년들과 혁신가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을 무기로 시장에 뛰어든다. 그러나 창업이라는 화려한 무대 뒤에는 언제나 실패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공존한다. 통계적으로도 창업 기업 중 상당수가 수년 내에 폐업의 고배를 마신다는 사실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다. 문제는 우리 사회가 이 실패를 대하는 태도에 있다. 과연 우리는 한 번 쓰러진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를 충분히 주고 있는가? 아니면 실패라는 낙인을 찍어 영원히 주저앉히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 2026. 7. 3.
[한국기업회생협회 윤병운 회장 칼럼] 홈플러스 회생의 기로, 메리츠금융과 MBK의 ‘강대강’ 대치로 인한 자금 경색 국면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가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채권단인 메리츠금융그룹 간의 DIP(Debtor In Possession) 대출 지원 조건을 둘러싼 대립이 격화되면서, 자금 조달에 차질이 빚어지고 회생 계획안의 실현 가능성마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1. 자금 조달의 핵심 쟁점: 1,000억 원의 이견현재 홈플러스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총 2,0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메리츠금융은 회생 절차를 뒷받침하기 위해 1,000억 원의 DIP 대출을 승인했으나, 잔여 1,000억 원의 조달 방안을 두고 MBK파트너스와 극명한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최대주주의 책임 이행: 메리츠금융 측은 잔여 자금 1,000억 원에 대해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 2026. 7. 1.
[윤병운 회장 칼럼] 메리츠금융-MBK '강대강' 대치…홈플러스 회생시계 멈추나 메리츠금융-MBK '강대강' 대치…홈플러스 회생시계 멈추나 홈플러스의 생존 가능성, 불투명한가?메리츠금융그룹과 MBK파트너스 간 책임 공방이 격화되면서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생존 가능성이 갈수록 불투명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양측이 자금 지원을 둘러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할 경우 홈플러스가 회생이 아닌 파산 수순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투자은행(IB) 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에 대한 DIP(Debtor-in-Possession·회생기업 운영자금) 대출 지원안을 의결했다. 다만 홈플러스가 회생절차를 이어가기 위해 필요한 긴급 운영자금 2000억원 가운데 절반인 1000억원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메리츠금융,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의.. 2026. 6. 25.
50억 원 이하 기업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간이회생제도 50억 원 이하 기업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간이회생제도' 위기의 기업을 살리는 가장 현실적인 재도전 전략고금리 시대, 기업의 생존은 속도와 판단이 결정한다총부채 50억 원 이하 기업이라면 일반 기업회생보다 간이회생제도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간이회생의 장점, 일반 기업회생과의 차이, 성공 전략, 신청 시기, 채권자 동의 요건까지 기업회생 전문가가 자세히 분석합니다.고금리 시대, 중소기업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빠른 회생'이다최근 몇 년간 이어진 고금리와 경기 둔화는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매출은 유지되더라도 금융비용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으로 대부분 소진되는 기업이 적지 않습니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기업의 현금.. 2026.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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