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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심자산매각2

회생기업의 비핵심 자산 매각 전략, 무엇을·언제·어떻게 팔아야 하는가 회생기업의 비핵심 자산 매각 전략, 무엇을·언제·어떻게 팔아야 하는가유동성 확보를 넘어 기업가치를 지키는 구조조정의 기술 위기에 처한 기업이 가장 먼저 꺼내는 카드는 대개 '자산매각'이다. 공장을 팔고, 부동산을 처분하고, 계열사 지분을 넘긴다. 그런데 현장에서 지켜보면 같은 '자산매각'이라는 단어를 쓰면서도 결과는 극단적으로 갈린다. 어떤 기업은 비핵심자산을 팔아 유동성을 확보하고 핵심사업에 집중해 재도약하고, 어떤 기업은 급한 불을 끄려다 핵심자산까지 헐값에 내놓으며 회생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필자는 한국기업회생협회 회장이자 한국M&A컨설팅협회 사무총장으로서 수많은 구조조정 현장을 경험하며, 이 차이가 '무엇을 파느냐'보다 '어떤 순서와 기준으로 파느냐'에서 갈린다는 것을 확인했다.비핵심자산 매각은 .. 2026. 10. 2.
회생기업의 재무구조 개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순서를 잘못 잡으면, 회생계획이 인가돼도 위기는 다시 찾아온다회생절차에 들어간 기업의 경영진과 채권단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 “재무구조를 어디서부터 손대야 하는가.” 부채비율을 낮추는 것이 급한지, 자산을 팔아 현금부터 만드는 것이 먼저인지, 아니면 사업 자체를 줄이는 것이 우선인지 순서가 정리되지 않으면 회생계획은 방향을 잃는다. 필자는 한국기업회생협회 회장이자 한국M&A컨설팅협회 사무총장으로서 다수 회생기업의 재무구조 개선과 M&A 자문을 수행하며, 순서를 잘못 잡은 기업은 아무리 많은 자금을 투입해도 살아나지 못한다는 사실을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확인해 왔다. 재무구조 개선은 부채를 줄이는 산술 문제가 아니라, 어떤 순서로 손을 대야 기업가치가 회복되는지를 설계하는 경영전략의 문제.. 2026.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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